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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의 전 세계 팬덤이 하나되어 이하이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했습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준우승자 출신 가수 이하이가 지난 12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자신의 500명의 팬들과 함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리 하이(RE HI)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하이의 다국적 팬(미국·페루·중국·대만·말레이시아·태국·일본·바레인 등)들이 연합으로 스타미 쌀화환 1.17톤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We are all friends in Hi’ ‘이하이 중국엔 우리가 있다!’ ‘네! 그래미상 받으러요!’ ‘One world in Hi’ 등의 센스 있는 리본 문구로 단독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하이의 팬 카페의 한 회원에 따르면 “팬들을 위해 무료 콘서트를 개최해준 YG측에 감사하는 마음과 팬으로써 작은 보답을 하기 위해 쌀화환 응원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하이의 이름으로 기부되는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것이고 이하이와 전 세계 팬들에게도 첫 콘서트와 더불어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
지난 해 8월에도 이하이의 팬들은 YG엔터테인먼트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스타미 쌀화환 1.4톤을 보내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 전량 기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스타미 쌀화환 1.17톤은 이하이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