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불의의 노출 사고에 당혹 “어떡하지? 으앙”

방송인 서유리가 불의의 노출 사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 으앙”이라는 글을 게재해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발생했다. 배우 윤제문과 ‘파리의 연인’ 패러디 연기 중 입고 있던 블라우스 사이로 속살이 보인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노출 잘 보이지도 않네” “억울하겠다” “서유리의 잘못은 아니다” 등 동정 여론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방송계에 입문,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