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혜진 결혼 소감에 누리꾼曰 "최강 사위 라인업"

배우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낮 12시 김강우는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열린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 청춘 페스티벌에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발표 소감을 묻는 말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좋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날 김강우는 청년 5000여명을 향해 “평범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라며 “평범한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깨져봐야 다음에 진정한 자기를 볼 수 있고 그건 내 삶이 증명하고 있다”고 독려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기성용에 김강우까지…최강 사위들이다” “대단한 한씨 집안!” “기성용 매제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한혜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