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종국은 과거 터보로 함께 활동한 마이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종국은 "마이키는 지금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현재는 래퍼에서 보험맨으로 변신했다"며 "굉장히 잘 팔고 있다더라. 조금 있으면 보험왕이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이키는 1997년 터보 멤버로 발탁돼 같은 해 10월 터보 3집 '본 어게인'(Born Again)으로 데뷔해 2001년 4
2011년 6월 김종국의 지원사격으로 싱글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하기도 했던 마이키의 ‘보험사 근무’ 소식이 전해지자 한 누리꾼은 “친절한 인상이라 잘 팔 것 같다”라며 “보험왕까지 파이팅!”의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마이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