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맘 같아선 하늘 날고 싶어!"

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글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초보 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자동차 뒷유리에 부착된 스티커를 담은 이 사진은 재치있는 문구로 눈길을 끕니다.

'초보라 미안해요'라는 말로 사과하다가 '비행기를 살걸 그랬네요'라는 비꼬는 듯한 말로 마무리 한 문구가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마음 나도 이해한다” “초보라서 미안하지만 끼어들지 좀 말았으면” “조심조심 운전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