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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지와 패션의 한 끗 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원조 꽃거지로 유명한 남성과 런웨이를 걷고 있는 패션모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패션모델과 노숙인 남성의 옷차림이 비슷해 누
두 사람 모두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었지만 미묘한 한 끗 차이로 한쪽은 거지고 한쪽은 모델이라는 차이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사람은 그 유명한 중국거지?” “모델의 굴욕일까? 디자이너의 굴욕일까?” “허경환이 생각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