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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지난주 소원을 이루었다. 윤제문 아저씨 직접 보는 거”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윤제문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윤제문은 김영희의 어깨를 감싸고 얼굴을 맞대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희 부러워” “윤제문 완전 좋아
한편 윤제문은 지난 5일 KBS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서 과묵하고 엄한 신보라의 오빠로 등장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쓸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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