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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oudy, bunny, whie, lazy, frie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연은 토끼 인형을 한 손에 들고 여러 가지 포즈를 지었다. 전체적으로 신비하고 몽환적인 사진 분위기가 태연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뽀얀 피부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진짜 하얗다” “태연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태연 백설기 같아” “아이돌 중에 제일 피부 하얗고 좋은 듯” “태연 늙지도 않나봐” “인스타그램 시작하고 셀카 많이 봐서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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