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부터 만남을 가져온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오는 7월 결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열애 인정 직후 결혼설 부인에 관해서는 "결혼은 아주 최근에 결정된 사항이다. 인륜지대사인만큼 양측 모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완전 LTE 급이네" "헐 오늘 소식 짱이다" "완전 축하해요! 잘 어울려요" "진짜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