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과 신세경의 19금 파격 베드신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12회분에서는 이재희(연우진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이 집을 비운 사이 서미도(신세경 분)를 찾아가 홍콩으로 떠난다며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서미도와 이재희는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이내 침실로 향했습니다.
파격적인 베드신 연출에 시청자들은 “안방드라마인데 너무하네”
한편 다음 날 태상은 드레스룸에서 재희의 이니셜이 새겨진 와이셔츠를 보고 분노, 두 사람의 사이를 알아채고 재희의 옷을 찢어버리면서 본격적인 치정멜로의 서막을 예고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