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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이하 ‘마셰코2’)의 기자간담회에는 심사위원 김소희, 강레오, 노희영과 하정석PD가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레오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얻은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아이가 아주 잘 크고 있다”며 “소아과 원장님께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칭찬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바빠서 집에 잘 못 들어가는 것이 흠”이라며 “아이 방에 CCTV를 설치해뒀다. 실시간으로 딸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남다른 자식사랑을 드러내 현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편 ‘마셰코2’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직업, 연령,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우승 상금 3억을 놓고 요리로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이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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