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현직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인연을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해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 3일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 최종 리허설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진행순서와 동선을 같이 맞추는 과정에 예비신랑, 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종
한편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식전 포토타임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포맨, 아이유, 유리상자가 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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