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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흡 상태로 물살을 가르는 특별한 영법을 뜻하는 수영용어이기도 한 ‘노 브레싱’은 수영 선수들의 경쟁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캐스팅 돼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신민철은 패기 넘치는 수영 선수 정동 역할을 맡는다.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 엠 어 모델’(I AM A MODEL) 시즌1의 최종 우승자로 그간 패션계에서 활동한 신민철은 영화 ‘차형사’ 이후 또 한 번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신민철은 소속사를 통해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서 굉장히 설렌다”고 전했다.
영화는 이달 중순 촬영에 들어가고,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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