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공개된 유승우의 ‘첫 번째 소풍’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마시멜로우가 연상되는 귀여운 슈트 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협조가 까다로운 서울시청에서 싸이에 이어 두 번째로 장소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유승우 ‘첫 번째 소풍’ 뮤직비디오 촬영은 단 한 번의 커트 없이 풀 영상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유승우다운 수트 귀엽다”, “앨범이 너무 기대된다”, “선물상자인가요? 놀이공원에 온 느낌이네요” “유승우와 딱 어울리는 귀여운 분위기”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8일 오전 데뷔 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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