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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출품 마감을 앞두고 있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국내외 유수 드라마들이 대거 출품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 ‘20 미니츠’(20 Minutes)와 미국 20세기폭스사의 ‘홈랜드’(Homeland) ‘글리’(Glee) 등의 작품이 출품을 확정했다.
특히 ‘20 미니츠’는 터키 최고 인기 여배우 튜바가 출연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12년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홈랜드’와 함께 그의 원작인 이스라엘의 ‘프리즈너스 오브 워’(Prisoners of War)가 동반 출품돼 원작과 리메이크작 사이의 흥미진진한 경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중국 CCTV의 ‘초한지’(King's War), 20세기폭스사의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 영국 BBC의 히트작 ‘셜록’(SHERLOCK)의 미국판 CBS 스튜디오 인터내셔널의 ‘엘리멘트리’(Elementary) 등 대거 출품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 관계자 측은 “20여 개국 37개 제작, 배급사와 긴밀한 접촉을 한 결과 작년 대비 더 많은 해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로 8돌을 맞았다. 현재까지 출품된 세계 각국 작품들에 대한 정보와 출품안내는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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