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3일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최근 음반 발매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기꺼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가슴까지 흑발을 늘어뜨린 채 유니크한 선글라스와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 데님 스키니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갑작스런 이효리의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미스코리아’ 음원 공개와 함께 모든 차트를 올킬하며 오는 21일 정규 앨범 발매의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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