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am의 조권씨와 웨딩화보를 찍었답니다~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웨딩화보사진 한 컷 더~! 서울에 관광명소에서 촬영을 했답니다~~ 배경과 드레스가 참 이쁘지요?”라며 추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완연한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오승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새하얀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고, 조권은 블랙 턱시도로 진중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오승아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웨딩화보 촬영했어요~ 어떤 분과 커플로 촬영했을지 알아 맞춰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로써 당시 베일에 감춰진 5월의 신랑은 조권으로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2월 정규1집 ‘Rainbow Syndrom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Tell Me Tell 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조권은 인기리 방영 중인 KBS 2TV ‘직장의 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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