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예고에는 최근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거듭난 오상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MC 김구라는 “희대의 라이벌이 ‘택시’에서 마주하게 됐다. 바로 전현무와 오상진이다. 같은 밥그릇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두 사람”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모교인 연세대학교를 찾아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여대생을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통해 체력 대결을 펼쳤다. 코믹댄스 대결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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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의 라이벌전이 펼쳐지는 ‘현장토크쇼 TAXI(택시)’는 오는 14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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