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시구에 나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티파니는 다저스 류현진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티파니는 시구 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한국을 대표해 여기서 함께할 수 있
이어 티파니는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류현진 선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시구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와의 라이벌전에서 스윕 당한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를 선발로 올리며 연패 탈출에 나섰고 애리조나는 시즌 1승 3패의 트레버 케이힐이 선발로 올랐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