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진은 최근 1,000명 상어 서포터즈를 위한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 발송에 맞춰 두 사람의 카드 인증샷을 공개한 것.
해당 카드는 제작사에서 팬들을 위해 마련한 색다른 기능의 카드로 휴대폰에 이 카드를 터치만 하면 ‘상어’의 메이킹 필름, NG장면 등 미공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은 김남길과 손예진이 ‘상어 서포터즈 NFC 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상어’ 카페를 통해 ‘상어 서포터즈’ 가입 메시지와 함께 친필 사인을 남긴 데 이어 이번에는 공개 인증샷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한 것.
제작사 측은 드라마 제작 시 만들어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기 위해 ‘상어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한 관계자는 “5월6일부터 서포터즈 여러분께 우편을 통해 카드를 발송했다”며 “아쉽게 서포터즈에 가입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는 차후 상어 카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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