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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6일 "8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평소보다 45분 늦은 밤 12시 5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신화 멤버들이 출연,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자신들의 이야기와 그동안 겪은 유쾌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 중 앤디는 “틴탑이 소속사를 옮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솔직한 속내를 고백할 정이라 눈길을 끈다. 앤디는 “회식자리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제작자로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는 최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표했다. 신화는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상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베이징 등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8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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