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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의 모친인 고 유성희씨는 6일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미국 유학 중이던 조규찬은 어머니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조규찬의 처체인 가수 소이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조규찬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현대 아산병원이라고 합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형부 힘내세요. 조규천 조규만 선배님도 힘내세요.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먹먹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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