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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지난 5일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선수의 경기 관람을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을 찾았다.
이날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태하의 모습을 공개하며 즐거운 가족 나들이 인증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축구 선수 남편과 함께 패션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영국 스타 ‘베컴 부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응원하러 간건가? 저렇게 커플룩으로 입으면 멀리 있어도 한 눈에 확 띌 듯!’ ‘김성은 하늘색
한편 김성은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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