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양 대표님이 강남 클럽을 인수한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부동산 업계에서 이상한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소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게 양 대표님의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양 대표님이 과거 클럽 운영을 한 적은 있지만 이미 10년 전의 일”이라며 “다시 한 번 피해를 보는 이들이 없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월간지는 양현석이 서울 신사동의 한 호텔 클럽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