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인데 안 데리고 나간다고 단식투쟁 중인 럭셔리. 형 좀 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의 애완견인 포메라이언 럭셔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까만 두 눈을 반짝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이다.
강지환은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럭)셔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평소 그는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지인이 분양해줘서 키우기 시작해, 지금은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정도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이차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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