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병만족이 팔굽혀펴기에 도전하며 남다른 힘을 과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병만의 팔굽혀펴기 모습을 본 박보영은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앞서 사전인터뷰에서 그는 “아버지가 군인이라 엄하시다. 혼나면 얼차려를 받는다. 엎드려뻗쳐도 한다”고 밝힌 바 있어 박보영의 팔굽혀펴기에 출연자들의 기대를 모였습니다.
그러나 박보영은 팔굽혀펴기 도전에서 단 1회 성공에 그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보영은 “(공복이라) 이게 이렇게 된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래도 귀여웠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팔에 힘이 없나봐. 1개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