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스는 영국 남성지 ‘FH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투표에서 팝가수 리한나를 누르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FHM 에디터 댄 주드는 “밀라 쿠니스는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 충분하다”며 “그녀는 인기 코미디 영화 ‘테드’의 스타이고 최근작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현재 할리우드 최고 스타다”라고 추어올렸다.
이어 “자연미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지녔고 유머감각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쿠니스는 지난 201
한편 쿠니스의 뒤를 이어 리한나, 켈리 브룩, 케이트 업튼, 로지 헌팅턴 휘틀리, 메간 폭스, 미란다 커, 엠마 왓슨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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