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전북 35사단에 입소하는 예성은 당일 취재진 및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따로 갖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일 입소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인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예성은 입소 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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