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C는 “3일 방송되는 ‘댄싱스타3’에서 효연은 댄서 김강산과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마이클잭슨의 히트곡으로 군무부터 차차차, 룸바까지 화려하고 다양한 댄스를 선보여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스포츠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각 댄스와 음악에 어울리는 의상들로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댄싱스타2’의 준우승자다운 노련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하반기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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