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청순 매력 속 은근한 섹시함[화보]

소녀시대 수영, 서현이 각선미 대결을 벌였다.
수영과 서현은 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소녀를 벗어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차림에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수영은 백만 불짜리 각선미로 모델 뺨치는 매력을, 서현은 청순 글래머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현대 레알 사전’ 리스트를 공개했다. ‘수영에게 젓가락 각선미란?’이라는 질문에 대해 수영은 “날씬하고 몸매 좋은 인상을 줘서 좋긴 한데 사실 나는 좀 찌고 싶다. 건강미 있는 다리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 ‘서현에게 종갓집 큰손이란?’ 질문에 서현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푸근한 인심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고 답하며 웃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