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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남자로 위장 취업하는 주인공 여주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첫 주인공을 맡아 완벽한 남장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장면, 가슴을 동여매는 노출 장면 등 부담스러운 장면에서도 열의를 보이며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꽃미남 직원들이 운영하는 네일샵에 주인공 여주가 남장으로 위장 취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제2의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라 규리가 여장 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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