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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댄싱9' 마지막 지역 예선에 함께하기로 했다. 지역 예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고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
오상진은 “제작진으로부터 예선 현장 분위기를 전해 들었다. 무척 열정적이고 또 즐거운 분위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꼭 한 번은 예선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싶었다”며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춤을 직접 보는 것이 향후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 즐겁게 현장을 즐길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서울 지역 예선은 지난 4월 13일과 21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 이은 3번째 지역 예선으로 '댄싱9'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 밖에도 인기 걸그룹도 두 팀도 '댄싱9' 예선 현장을 깜짝 방문, 참가자들을 응원한다.
한편 '댄싱9'은 오로지 댄스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로 장르, 나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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