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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라치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촬영 현장 스케치 #1. 방금 막 촬영을 마친 김아중의 따끈따끈한 그라치아 런던 화보 현장입니다. 완전한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아중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가 진행한 화보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떠나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현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아중이 풍성한 레드 원피스로 고혹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등 우아함을 더해 완벽한 화보 촬영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 직찍 사진에도 불구, 완벽한 각선미와 황금 비율을 감출 수 없었다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던이랑 잘 어울리는 듯” “진정한 무보정 각선미다” “보정이 필요 없는 여배우, 김아중이 진짜 8등신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의 런던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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