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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한 정일우는 대형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1인 기획사로 거취를 결정했다.
하루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드라마와 광고, 한류스타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일우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배우다. 앞으로 더 활발히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정일우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동원해 가족 같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2006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49일'과 '해를품은달' 등에 출연했다.
정일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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