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신화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집 앨범의 타이틀 ‘더 클래식(THE CLASSIC)’의 발매 일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화의 앨범은 지난 해 10집 발표 이후 1년 만이다.
신화 컴퍼니 측은 “이번 11집 앨범은 기존 신화의 색깔을 잃지 않되 그 위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한 작품이다. 이에 그간 신화를 대표했던,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은 물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노래들도 함께 담아, 신화 앨범 사상 역대 최고의 음반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신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의 일정을 공개했다.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상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베이징 공연이 확정됐으며 8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에서 피날레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4월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신화는 오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