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유인영, 벚꽃 흩날리는 로맨틱 키스신 ‘두근’

SBS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겨운과 유인영의 로맨틱 키스신이 공개됐다.
2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최강 비주얼 커플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 공개! 이번 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벚꽃 잎이 흩날리는 선유도 공원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그 어떤 커플보다도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숨을 죽이고 시선을 떼지 못했을 정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이랑 수진이의 키스신만 봐도 제 마음에 봄이 오는 듯~” “이 커플 비주얼 정말 최강일세! 가슴이 꽁냥꽁냥~” “너무 잘 어울려요! 요즘 가족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강 로맨틱 커플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훈남과 수진의 로맨틱한 키스신은 오는 5일 ‘원더풀 마마’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 중 장호의 계략으로 영채와 바람을 폈다는 누명을 쓰게 된 훈남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원더풀 마마’는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