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앞두고 한결 슬림해진 유승우 바디라인’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승우는 무대 위에서 준비 중인 모습으로 ‘슈퍼스타 K4’ 출연 당시와 확연하게 다른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살짝 웨이브진 헤어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를 매치시켜 시크함을 풍기고 있다.
유승우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외모적으로 성숙함을 보여주기 위해 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달 30일에는 미니앨범 수록곡 중 ‘너와 나’의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트위터를 통해 “너와 나 볼 수밖에 없으십니다”라는 센스 있는 홍보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2일 선공개 곡 ‘너와 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음원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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