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는 1일 첫 방송된 KBS 쿨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에서 “한양대 로스쿨에 입학했지만 졸업은 못했다”고 고백했다.
버벌진트는 “사실 로스쿨 졸업은 험난한 과정을 견뎌내야 한다. 하지만 저에겐 과정을 견뎌내기 위한 덕이 없었다. 장기간 휴학해 음악활동에 전념해왔다. 이제는 휴학을 연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또 “올해 3월에 복학하던지, 아니면 학교와 연을 끊던지 해야 했는데 전 어떠한 서류도 제출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한양대생이 아니다”며 제적 이유를 설명했다.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에는 배우 장근석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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