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밤을 꼬박 새고 타이틀곡의 뮤비 촬영을 마쳤습니다... 참 많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차은택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이제 꿈나라로 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효리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4월 ‘치티치티 뱅뱅’을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정규 4집 이후 3년 만이다.
이효리의 새앨범은 이달 중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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