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미 2년 전부터 엠씨더맥스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열애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지기도 했다.
엠씨더맥스 팬클럽 ‘월아지기’의 한 팬은 트위터를 통해 이수에게 “오빠 9월 24일에 양평 코스트코에서 린이랑 장 봤죠. 린 언니가 오빠 되게 좋아하나 봐요. 행복하소서”라는 멘션을 보냈다.
또한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린이랑 이수랑 사귀는 것 맞다. 지인들은 다 아는 사실” “정말 사귀는 기사 나오면 팬들은 좋을 것 같은데” 등 두 사람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린-이수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것은 사실이나 사생활 문제라 정확한 내용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곧바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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