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가정법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2시 이혼조정위원회가 열렸다. 두 사람은 조정이 성립됨에 따라 결혼 10년 만에 법적으로 남이 됐다.
이는 김지연이 지난 1월 29일 수원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지 약 3개월 만에 이뤄졌다. 딸의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는다.
같은 날 이세창은 오후 3시 KBS 1TV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제
한편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2년 KBS 1TV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결혼을 골인,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