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26일 "'브아보이'로 알려진 팀의 실제 이름은 LC9(엘씨나인)이다"고 밝히고 첫 멤버 제이효(J-HYO)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효는 내가네트워크에서 오랜 시간 연습생으로 데뷔 준비를 해왔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의 솔로 앨범 '더티'(DIRT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이날 소속사는 제이효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이효는 스트리트 댄스와 함께 그룹명인 LC9이 쓰여 있는 모자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가네트워크 신인 그룹 LC9은 5월 9일 미니앨범을 발매 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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