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은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데뷔 17년 차에 빛나는 박성웅이 첫 단독토크쇼에 나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했다. 또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신은정과 실제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과 함께한 영화 ‘신세계’에서 조직의 3인자
박성웅이 숨겨둔 입담을 과시한 ‘무릎팍도사’는 5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박성웅은 tvN 드라마 ‘우와한 녀’에서 국민 아나운서 공정한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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