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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24일(현지시각)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 팰트로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팰트로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제일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집안에선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지내며 정말 화장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팰트로는 또 젊음과 건강을 유지한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지난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팝가수 비욘세 놀스였다.
한편 팰트로는 25일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3’에 출연, 관객을 찾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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