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피자헛은 최근 진행된 피자 브랜드 TV 광고에서 이승기가 피자를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고 터프하게 피자를 먹고 있다. 귀여운 미소년 외모와 달리 인상을 쓴 채 피자를 응시하는 눈빛과 거침없이 피자를 먹는 모습에서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해당사진은 이승기가 4년 째 활동 중인 한국 피자헛 TV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다. 이승기는 입 안 가득 피자를 베어 물고,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는 등 피자 업계 최장수 모델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그 동안 귀엽고 훈훈한 남동생 같던 이승기가 거친 남자의 매력을 보이자 촬영장 곳곳에서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이 나왔다”며 “애교
한편 이승기는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아 생애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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