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지난 2월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가슴 및 허리 트임 디테일로 한껏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 역시 지난 15일 오후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제작보고회에서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이 입은 블랙 미니 드레스는 원피스임에도 트임이 심해 마치 상하체가 분리된 옷처럼 보인다. 가슴과 허리라인에 절묘하게 트임을 내 아찔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가요계의 섹시 아이콘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가인은 특유의 투명한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로, 아이비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 8일 새 앨범 ‘로맨틱 스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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