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소라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싸이는 최소라의 비키니 끈을 푸는 짓궂은 행동을 취했고 최소라는 깜짝 놀라며 소리 지르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소라는 지난해 '도전! 슈퍼모델코리아3'의 우승자였지만 왕따설에 이어 안티팬에 의해 얼굴 테러까지 당해 논란에 휩싸였던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최소라는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소라 이젠 잘됐으면 좋겠다” “정말 멋진 모델이네요” “몸매 대박! 최고다” “노란 비키니녀가 최소라 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