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나인 투 식스’ 홍일점 합류‥리얼 직장인 체험

방송인 원자현이 MBC에브리원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 ‘9 to 6: 나인 투 식스’ 홍일점으로 나선다.
19일 첫 방송되는 ‘나인 투 식스’에 합류한 원자현은 권오중 김대희 등과 함께 직장인 건축자재기업 KCC에 특별 사원으로 채용됐다.
그는 실제 면접을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 넘치는 연예인과 함께 TF팀으로 특별 구성돼 약 세 달간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
원자현은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기쁘고 실제로 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살려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스마트한 오피스 레이디의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대기업 회사생활을 다룬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 ‘나인 투 식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