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기분이 참 좋아요" '무릎팍' 출연소감!

배우 박주미가 ‘무릎팍도사’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주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쭈미에요! 어제 방송한 무릎팍도사,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앞서 박주미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재벌가 며느리설’에 대해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내가 시집을 잘 간 건 맞다. 시댁 어르신들이 정말 좋으시다”고 인정하면서 “시아버지께서 어린 시절 힘들게 보낸 기억 때문에 자식들을 위해 이뤄놓으신 것들이 크게 소문이 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박주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