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4인방은 젊은 배우답게 풋풋한 모습과 익살스러움이 엿보인다. 특히 스스럼 없는 포즈로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이는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인간극장 어플’인 ‘꾸쥬워마이걸’을 이용해 배우들이 직접 꾸민 것이다. 사진에 각자의 유머를 녹여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또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은 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F4는 개봉과 동시에 네티즌과 관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차세대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역들 완전 훈훈 정말 멋있어요” “황정민 아역 연기 대박임 흥해라!” “아 또다시 정민오빠에 흠뻑 빠져버렸다” “으아 감사합니다!!!!! 정민배우” “‘전설의 주먹’에서 윤제문 아역을 맡은 신인배우 박두식. 외모부터 연기, 심지어 이름까지도 파이팅이 넘치는구만” “모든 배우님들이 매력적이지만, 이 배우 절대 놓치면 안 된다. 임덕규(황정민)의 학창시절을 연기
한편 꽃미남 4인방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설의 주먹’은 절찬 상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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